비정규직!
미국 감독의 영화가 한국의 영화시장을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영화도 자기 자리에서 작은 빛을 내고 있는데요 여성들의 눈물을 훔치는 영화 카트를 보셨나요? 이 내용은 최선을 다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생긴일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불이익을 감내하면서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지만 놀랍게도 위에서부터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받습니다 삶을 위해서는 고소하지 않고 내쫒길 수 없는 여성들이 모두 조합을 만들어서 해고를 부정하는데요 그러나 직장에서는 의무를 다하지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직원들은 많은 것을 버리고 마트에 들어앉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연기했습니다 마트 직원들의 사건을 영화화해서 우리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더욱이 2000년도 일을 풀어낸 것이라서 더욱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는 문정희 등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출연해서 신뢰있는 연기를 보였고 아이돌 가수 디오의 출연 또한 편안한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잡았습니다 이런 불법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전혀 관심이 없는 저희 같은 사람들을 일깨워주기도 하는 영화 이 내용은 관계없다고 지나쳤던 많은 사고들이 사실은 나의 일도 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약직에 대한 대응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지금도 많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들도 같은 입장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불리한 일을 무섭다고 하면서 묵인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댓글